통합 검색어 입력폼

방탄소년단, 가려도 포스 넘치는 7인7색 리얼웨이룩

조회수 2019. 4. 11. 11:56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뷔·슈가·진·정국·RM·지민·제이홉..각자 개성 살린 리얼웨이 공항패션

그룹 방탄소년단(뷔·슈가·진·정국·RM·지민·제이홉)이 월드클래스의 비주얼을 뽐냈다.


10일 오후, 방탄소년단이 미국 NBC 코미디쇼 'SNL(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공항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은 편안한 티셔츠와 팬츠에 라인 디테일이 있는 카디건을 착용해 '인간 톰브라운'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모습을 드러냈다.


지민과 슈가, 뷔, 정국은 모노톤의 룩으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지민은 슬림한 블랙 팬츠에 비니로 귀여움을 더했으며, 슈가는 블랙 코팅 진에 가죽 재킷을 매치한 올 블랙룩을 선보였다.


또한 뷔는 오버사이즈 슬랙스와 재킷 셋업룩을 완벽 소화하고 여기에 슬리퍼로 편안한 룩을 완성했으며, 정국은 체크 셔츠에 카고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트릿한 무드의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제이홉은 워커와 데님 팬츠, 화이트 재킷으로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으며 여기에 눈에 띄는 컬러의 그린 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마지막으로 RM은 데님 팬츠에 데님 재킷을 매치하는 청청 패션을 선보여 '김데일리(데일리룩을 자주 올리는 RM의 별명)'에 걸맞은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4월 12일 새 일범 '맵 오브 더 소울: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로 컴백할 예정이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