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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설리·한혜진, 봄을 부르는 화사한 원피스룩 '여성미 폭발'

조회수 2019. 4. 8. 11: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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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노 신세계 강남점 '브이링 백' 팝업스토어 행사에서 선보인 우아한 여성미

신세경, 설리, 모델 한혜진이 봄을 부르는 화사한 원피스룩을 선보였다.


신세경, 설리, 모델 한혜진은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발렌티노(VALENTINO)」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브이링(VRING)’ 백 팝업 스토어 행사에 참석, 우아한 여성미를 연출했다.


이날 신세경은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는 핑크 컬러의 원피스에 화이트 숄더백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설리는 레드 칼라가 액센트를 준 레드 숏 원피스로 발랄하고 깜찍한 스타일을 드러냈다.


모델 한혜진은 다양한 무늬가 믹스된 블루 원피스로 우월한 기러지와 당당한 여성미를 선보였다.


한편, 「발렌티노」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촐리가 2019봄여름 여성 패션쇼에서 선보인 ‘브이링(VRING)' 백을 공개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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