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메이크업·발목까지 네온 옐로 '컨셉의 여왕'
조회수 2019. 4. 5. 10: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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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는 최근 런던 소호에서 열린 펜티 뷰티 컬렉션 런칭 행사에서 네온 옐로 모노크롬 드레스룩으로 섹시미를 연출했다.
리한나가 지난 4월 3일(현지시간) 런던 소호에서 열린 자신의 브랜드 '펜티 뷰티 컬렉션' 런칭 파티에 강렬한 네온 옐로우 미니 드레스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가슴이 깊게 파인 오프 숄더의 새틴 미니드레스는 풍성한 소매가 달려있고 허벅지까지 올라 가는 헴 라인에 포인트를 준 두개의 슬릿이 섹시미를 강조했다.
여기에 미니 스웨이드 클러치 백과 발목까지 끈으로 묶은 포인티드-토 펌프스를 매치해 완벽한 옐로 모노크롬 룩을 마무리했다.
특히 그녀는 자신의 펜티 컬렉션에서 선보인 사각형 골드 프레임의 오버사이즈 옐로 틴트 선글라스와 눈부신 다이아몬드 목걸이, 거대한 후프 드랍 귀걸이, 여러개의 멋진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 자신의 시그너처룩을 강조했다.
또 브라이트 레드 손톱과 섹시한 핫 핑크 입술로 포인트를 주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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