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스테파니 미초바, 달달한 데님 커플룩 '부러움 유발'

조회수 2019. 4. 4. 18: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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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이너에 데님 재킷, 스트랩 샌들 매치로 훈훈한 공항 커플 패션 완성

래퍼 빈지노가 공개 연애 중인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와 함께 행복한 출국길에 올랐다.


4일 인천국제공항 제 1 여객터미널을 통해 LA로 출국한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커플 공항 패션으로 국적을 초월한 애정을 뽐내며 부러움을 유발했다.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달달한 케미가 돋보이는 커플룩을 자주 선보였던 두 사람은 이번 출국길에서도 블랙 티셔츠에 빈티지한 데님 팬츠를 맞춰 입었으며, 여기에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스웩 넘치는 커플 패션을 완성했다.


전체적인 아이템은 같은 톤으로 매치하면서 벨트, 양말 컬러에서 조금씩 다른 컬러감을 주며 포인트를 주는 패션 센스도 돋보였다.


한편, 2015년 5월 공식 열애를 인정한 빈지노-스테파니 미초바 커플은 5년째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열애 중이다.

<사진 제공 : 닥터마틴에어웨어코리아㈜>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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