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화창한 봄날 아노락 점퍼로 완성한 여행룩 '멋짐 폭발'
조회수 2019. 3. 19. 14: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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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락 점퍼와 모노그램 더플백, 화이트 스니커즈로 완성한 공항패션 '비주얼 끝판왕'
배우 정우성이 19일 오전, 피렌체 한국 영화제 참석 및 메거진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정우성은 아침 저녁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안성맞춤인 후드가 달린 아노락 점퍼로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많은 취재진들의 발길을 모았다.
여기에 클래식한 금테 선글라스, 우븐 카프 레더 화이트 스니커즈와 클래식한 금테 선글라스를 포인트로 매치해 전반적인 스타일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멋스러운 아노락 점퍼와 함께 모노그램 패턴이 인상적인 더플백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여행룩을 완성했다.
한편, 정우성이 출연한 영화 ‘증인’은 입소문 흥행 열풍을 이끌며 251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패션엔 이민지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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