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책부록' 정유진, 브이넥 니트·멀티 패턴 스커트 어디꺼?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지난 17일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자체 최고 6.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배우 정유진은 '송해린' 역을 맡아 출판사의 촉망받는 3년 차 편집자로 열연했다.
드라마의 설레는 전개 만큼이나 매회 송해린은 세련된 오피스룩부터 러블리한 무드의 데이트룩까지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마지막회에서는 주인공 차은호(이종석)과 강단이(이나영)가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지서준(위하준) 또한 송해린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날 정유진은 선명한 컬러감이 화사한 브이넥 배색 포인트 풀오버에 여러 패턴이 조합된 롱 스커트를 매치한 룩으로 시청자들의 궁금함을 자아냈다.
정유진이 착용한 브이넥 니트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끌로디 피에로(CLAUDIE PIERLOT)」 제품으로, 트렌디하고 선명한 블루 컬러 자체가 포인트를 준다. 여기에 넥 라인과 소매에 블랙 앤 화이트 배색이 더해져 캐주얼룩으로 활용가치가 높은 아이템이다.
또한, 함께 매치한 롱 스커트도 「끌로디 피에로」 제품으로,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딥한 네이비 컬러에 같은 블루 계열의 깅엄체크 패턴과 잔 플라워 패턴이 부분적으로 더해지면서 유니크하고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제품이다.
한편,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후속으로는 이준호, 유재명 주연의 '자백'이 23일 토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