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파리지앵도 감탄한 매혹적인 프린트 원피스룩

조회수 2019. 3. 6. 12: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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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4일(현지 시간) 파리에서 진행된 롱샴(LONGCHAMP) 2019 가을/겨울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에 한국 대표로 참석, 화려한 패션 스타일과 비주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날 이민정은 화려한 프린트 원피스로 파리의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도 단연 눈에 띄었다. 

이번 롱샴의 2019 가을/겨울 컬렉션은 ‘나를 찾아 떠나는 독립적인 여행’이라는 핵심 테마로 파리와 뉴욕 두 도시간의 독특한 분위기를 조화롭게 표현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롱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로고 컬렉션이다. 롱샴의 로고를 활용해 모노그램 형태로 가방, 의류, 슈즈, 러기지 등에 녹여낸 새로운 컬렉션은 지난 뉴욕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이고 호평을 받았다. 

한편,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은 1948년 파리에서 시작하여 작년 70주년을 맞이하였고 켄달 제너가 브랜드 뮤즈로 활동하고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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