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미들턴, 아침에는 우아한 프린세스룩! 낮에는 깜찍한 애슬레저룩!

조회수 2019. 2. 28. 10: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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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로 이틀간의 로얄 투어를 떠난 케이트 미들턴은 아침 저녁에는 우아한 프린세스룩, 낮에는 편안한 애슬레저룩으로 카멜레온 같은 변신을 보여주었다.
북아일랜드 운명을 가르는 영국의 블랙시트 논쟁이 한창인 가운데 영국의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은 지난 2월 27일(현지시간) 이틀간의 북아일랜드 로얄 투어를 떠났다. 

남편 윌리엄 왕자와 함께 떠난 이틀간의 북아일랜드 투어에서 케이트 미들턴은 우아하고 격식있는 프린세스룩과 애슬레저룩을 넘나드는 카멜레온룩을 선사했다. 

아침 일찍 수도 벨파스트에 도착한 케이트 미들턴은 경기장 앞에서 레드 코트를 입은 격식을 차린 모습으로 왕실 팬들을 맞이있다. 

그녀는 캐롤리나 헤레라(약 178만원)의 더블 레트 코트에 앵클 부츠를 매치했다. 캐롤리나 헤레라는 왕실 대기 디자이너 중 한 사람이며 메건 마클도 최근 모로코 국왕과의 공식적인 만남을 위해 캐롤리나 헤레라 가운을 입었다.
공식 행사가 끝나고 케이트 미들턴은 축구 경기장을 방문, 퀼팅 재킷과 니트 스웨터, 스키닌 진을 매치하고 뉴발란스 스니커즈로 스포츠룩을 완성했다. 헤어 스타일은 실용적인 포니테일을 선택했다. 

이어 저녁에 윌리엄 왕자와 함께 엠파이어 뮤직 홀을 방문한 케이트 미들턴은 다시 우아한 프린세스도 돌아왔다. 

올해들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한 드레스는 미소니 미디 드레스(약 277만원)로 화려하지 않지만 스텐다드 스커트 슈트보다 확실히 더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그녀는 스웨이드 액세서리 골드 팬던트 목걸이, 사파이어 약혼 반지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1. 이틀 간의 깜짝 북아일랜드 로얄 투어를 위해 수도 벨파스트에 도착한 케이트 미들턴은 케롤리나 헤레라의 레드 코트드레스를 입었다.
2. 공식 행사가 끝나고 축구 경기장을 방문한 케이트 미들턴은 퀼딩 재킷과 블랙 스키니 진, 스니커즈로 애슬레저 룩을 완성했다.
3. 이어 저녁에 엠파이어 뮤직 홀을 방문한 케이트 미들턴은 스포츠룩을 벗고 미소니의 미디 드레스로 환복해 다시 아름다운 로얄 프렌세스룩을 연출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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