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나 봄' 엄지원, 러블리 핑크 공주! 트위드 셋업 어디꺼?

조회수 2019. 2. 26. 12: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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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본, 화사한 핑크 컬러감 돋보이는 일본 트위드 소재 재킷·미니스커트 '인기 폭발'
'봄이 오나 봄' 배우 엄지원이 사랑스러운 핑크 공주로 변신했다. 

1월 23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영혼 체인지라는 흥미진진한 소재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웃음을 부여하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최고의 스타였지만 현재는 가족을 가장 우선시하는 배우 이봄 역을 맡은 엄지원은 욕망 앞에 모든 것을 도구로 생각하는 방송국 앵커 김보미(이유리)와 수시로 몸이 바뀌는 영혼 체인지 연기로 극을 이끌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15-16회에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핑크빛으로 물든 엄지원의 올 핑크 모노크롬 스타일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엄지원은 파스텔 핑크 터틀넥과 트위드 투피스룩에 핑크 페도라, 핑크 퍼 재킷으로 마무리하며 러블리한 핑크 공주로 완벽 변신했다.
특히 이날 엄지원이 이너로 착용한 핑크 트위드 셋업룩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해당 제품은 「레니본(RENEEVON)」 제품으로 알려졌다. 

셋업으로 구성된 재킷과 미니스커트는 메탈사가 믹스되어 은은한 반짝임을 선사하는 일본 트위드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럽다. 

또 재킷은 화사하고 여성스러운 핑크 컬러에 짧은 기장감으로 제작돼 봄 시즌에 활용도가 높으며, 엄지원처럼 스커트 셋업으로 연출하면 포멀스럽고 페미닌한 느낌이, 단독으로 데님과 코디하면 캐주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MBC '봄이 오나 봄'은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의 몸이 바뀌면서 두 여인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하는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엄지원이 착용한 '레니본' 트위드 셋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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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MBC '봄이 오나 봄'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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