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갈하이' 채정안, 멋쟁이 변호사룩! 테일러드 슈트 어디꺼?

조회수 2019. 2. 26.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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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잗컬렉션, 싱글 버튼 재킷·사이드 트임 팬츠로 구성된 셋업 슈트 '인기 폭발'
배우 채정안이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접수했다. 

2월 8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리갈하이'는 일본 원작드라마 리메이크 작품으로 진구, 서은수, 윤박, 채정안, 이순재 등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해 시작전부터 기대감을 모았다. 

특히 극중 B&G 로펌의 브레인 변호사 '민주경' 역을 맡은 채정안은 비주얼, 스타일링, 연기력 삼박자 모두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채정안은 짧고 경쾌한 단발 헤어스타일에 단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슈트 등으로 톤온톤 스타일링을 주로 연출하며 이성적이고 능동적인 '민주경' 캐릭터를 더욱 입체감있게 표현하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5회에서는 '껌 좀 씹었다'는 민주경의 과거가 밝혀진 가운데, 채정안의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테일러드 팬츠 슈트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채정안이 착용한 재킷과 팬츠는 모두 「아이잗컬렉션(THE IZZAT COLLECTION)」 제품으로 알려졌다. 싱글 버튼 재킷은 폭이 좁은 테일러드 스타일의 칼라가 돋보이며, 허리 라인이 살짝 들어가 한층 슬림한 실루엣을 즐길 수 있다. 

팬츠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며 밑단 사이드 트임이 들어가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사이드 포켓 디테일로 실용성을 높였다. 

한편 '리갈하이'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사의 살벌하게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채정안이 착용한 '아이잗컬렉션' 재킷, 상품 바로가기 >>
↑사진 = 채정안이 착용한 '아이잗컬렉션' 팬츠, 상품 바로가기 >>
<사진 제공: JTBC '리갈하이'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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