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밀라노 패션위크 접수한 강렬한 레드빛 드레스룩

조회수 2019. 2. 25. 13: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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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라거펠트 마지막 펜디 2019 가을/겨울 컬렉션 참석.. 매혹적인 드레스룩 '화제'
배우 이성경이 강렬한 레드 컬러 패션으로 밀라노 패션위크를 점령했다.  

이성경은 21일(이탈리아 기준) 밀라노 현지에서 열린 「펜디(Fendi)」 2019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 쇼에 참석해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 

이번 쇼는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칼 라거펠트'의 마지막 「펜디」 컬렉션으로 수많은 외신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었다. 

이날 이성경은 칼 라거펠트가 마지막으로 디자인한 「펜디」 로마 아모르 캡슐 컬렉션 중 레드 컬러 플리츠 스커트와 로마 아모르 로고의 티셔츠, 스포티한 느낌의 숏 재킷으로 매혹적인 프론트 로우 룩을 연출했다. 

특유의 8등신 바비인형 비율이 화려한 레드 룩으로 더욱 빛을 발하면서 저명한 해외 셀러브리티들 사이에서 뜨거운 취재 열기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브라운 백과 F 로고플레이 슈즈를 더해 럭셔리 룩의 끝을 보여주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한편, 이성경은 연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걸캅스'에 출연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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