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이태란·염정아·오나라, 다시 뭉친 우아한 캐슬퀸 4인방!

조회수 2019. 2. 19. 10: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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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2019 봄/여름 컬렉션 완벽 소화한 화려한 스프링 룩 '카리스마 대방출'
배우 염정아, 윤세아, 오나라, 이태란 등 캐슬퀸 4인방들이 다시 뭉쳤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는 지난 연말과 연초를 뜨겁게 달궜던 JTBC 드라마 'SKY 캐슬'의 우아한 주인공 네명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고풍스러운 배경의 한 호텔에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네 사람은 「구찌」의 2019 봄/여름 컬렉션과 주미백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소화해내며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공개된 단체 컷 속 윤세아는 바인딩 배색 장식이 돋보이는 팬츠 슈트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고, 이태란은 핑크와 블랙으로 나눠진 투블럭 의상을 입고 도도한 자태를 뽐냈다. 

또 염정아는 애니멀 패턴 스커트, 패턴 재킷 등으로 트렌디한 맥시멀 룩의 진수를 보여줬으며 오나라는 레더 미니 스커트에 옐로우-블랙 니트 카디건을 매치, 화사한 분위기를 극대화 시켰다. 

화보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촬영 내내 안부보다는 농담을 주고받고 편안함을 추구하며 화기애애한 호흡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들이 출연한 'SKY 캐슬'은 지난 1일 유종의 미를 거뒀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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