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봄을 부르는 화사한 여친룩 '사랑스러운 융프로디테'

조회수 2019. 2. 8. 18: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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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면세점 100일 오픈 행사.. 러블리한 자태 뽐내 '눈길'
가수 겸 배우 윤아가 화사한 미모와 스타일로 봄을 재촉했다. 

윤아는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면세점에서 열린 오픈 100일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윤아는 사랑스러운 여친룩으로 플래시 세례를 독점했다.  페미닌한 화이트 블라우스에 밑단의 프릴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미니 스커트를 매치하며 가녀린 각선미를 부각시켰다. 

여기에 블랙 스틸레토 힐과 같은 컬러 양말을 착용해 깔끔한 통일감을 줬고, 내추럴한 반묶음 헤어 스타일로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한편, 윤아는 최근 배우 조정석과 함께 출연하는 재난 영화 '엑시트' 촬영을 마쳤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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