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vs 이유리, 같은 옷 다른 느낌! 숏 패딩 어디꺼?

조회수 2019. 2. 8. 10: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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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로, 시크한 그린 컬러·러블리한 베이지 컬러 리얼 폭스 퍼 숏 패딩 '인기 폭발'
예능 프로그램 속 여배우들의 활약이 눈부신 가운데 배우 손태영과 이유리가 최근 같은 옷 다른 컬러 숏 패딩으로 예능 패션을 장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태영은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 이유리는 '런닝맨'을 통해 '같은 옷 다른 컬러'의 숏 패딩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국내 최초 막걸리 버라이어티 예능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 고정 멤버인 손태영은 도회적인 이미지와 달리 털털하고 친근한 반전 매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고 있다. 

지난 5일 방송에서는 숏패딩, 스웻 셔츠, 트레이닝 팬츠, 비니 등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무드의 아이템을 착용하며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반면 지난 1월 27일 방송된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유리는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과 화사한 캐주얼 패션으로 주목 받았다. 

이날 이유리는 패딩 점퍼에 후드티셔츠와 롱 체크 셔츠를 레이어드하여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두 사람이 착용한 숏패딩 점퍼는 북유럽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에로(Siero)」 제품으로 알려졌다. 숏 기장과 오버핏으로 활동성과 착용감이 우수하며, 다운 충전재가 사용되어 보온성이 매우 높다. 

특히 와이드한 칼라 디자인과 풍성한 리얼 폭스 퍼로 제작돼 고급스러운 제품이다. 손태영이 선보인 그린 컬러는 좀 더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하며, 이유리가 입은 베이지는 한층 차분하면서도 러블리한 무드로 즐길 수 있다. 

한편, '지붕 위의 막걸리'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며,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손태영이 착용한 '시에로' 숏 패딩
↑사진 = 이유리가 착용한 '시에로' 숏 패딩
<사진 제공: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 / SBS '런닝맨'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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