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유이, 모던한 데일리룩! 비딩 칼라 니트 어디꺼?

조회수 2019. 1. 29.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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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본, 탈부착 가능한 비딩 칼라 포인트 울·캐시미어 혼방 소재 풀오버 니트 '관심 폭발'
배우 유이가 KBS2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주말극 여왕 명성을 다시금 입증했다. 

전반부를 돌아 극 후반부에 접어든 KBS2 '하나뿐인 내편'은 매 회 탄탄한 스토리와 주·조연 배우들의 열연으로 최근 시청률 40%대를 넘어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유이는 폭풍처럼 몰아치는 고난과 역경에도 꿋꿋이 버텨내며 당차게 살아가는 주인공 김도란으로 변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또 극중 동서지간인 윤진이와는 상반된 재벌 며느리룩을 선보여 관심 받고 있다. 유이는 중단발 브라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차분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절제된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에서는 강수일(최수종)이 살인 혐의로 교소도에 있었다는 걸 알게 된 김도란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유이의 모던한 데일리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유이는 비딩 칼라가 돋보이는 그레이 니트와 블랙 팬츠로 차분하면서도 포인트를 살린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유이가 착용한 풀오버 니트는 「레니본(RENEEVON)」과 디자이너 브랜드 「디체카약(DICE KAYEK)」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다. 소재의 조직감과 소매의 볼륨감이 돋보이는 울, 캐시미어 혼방 소재 니트로 비딩 칼라는 탈착 가능해 두가지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 

한편, 유이가 출연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6회가 연장돼 106부작으로 종영할 예정이다.
↑사진 = 유이가 착용한 '레니본' 니트, 상품 바로가기 >>
↑사진 = 유이가 착용한 '레니본' 니트, 상품 바로가기 >>
<사진 제공: KBS2 '하나뿐인 내편' 캡처 >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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