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염정아·전혜진, '뺑반' 여주 3인방 우아한 걸크러시룩

조회수 2019. 1. 25. 11: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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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반' 언론 시사회..여주인공 3인방 각자 개성 강조한 걸크러시룩 '시선 강탈'
24일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영화 ‘뺑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한준희 감독,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염정아, 전혜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뺑반’은 경찰 교통사고계 ‘뺑소니 전담반’의 줄임말로 통제불능의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장르의 영화다. 

경찰 내 최고 엘리트 조직 내사과 소속 경위 은시연(공효진 분)이 조직에서 유일하게 믿고 따르는 윤과장(염정아 분)와 함께 F1 레이서 출신 사업가 정재철(조정석 분)을 잡기 위해 분투 중, 무리한 강압 수사를 벌였다는 이유로 뺑반(뺑소니 전담반)으로 밀려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공블리’ 공효진부터 스크린 대세남 류준열, 대체 불가 연기력의 조정석 그리고 인기 드라마 JTBC ‘SKY 캐슬’의 염정아까지 티켓 파워부터 연기력까지 겸비한 배우들이 만나 제작 단계부터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이날 공효진은 광택 가공처리된 화이트 드레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염정아는 블랙 터틀넥과 레오파트 패턴 슬릿 스커트로 패션감각을 발휘했다. 

뺑소니 전담반의 수장 우계장 역을 맡은 전혜진은 화이트 러플 블라우스와 가죽 미디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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