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나 봄' 엄지원·이유리, 핑크 시스터즈 러블리 패딩 어디꺼?

조회수 2019. 1. 24. 13:08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시에로, 가로 퀄팅 디자인으로 제작된 우아한 핑크 컬러 경량 점퍼룩 '관심 폭발'
배우 엄지원과 이유리가 '핑크 시스터즈'로 유쾌한 워맨스를 예고했다. 

23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영혼 체인지라는 흥미진진한 소재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웃음을 부여하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극중 엄지원과 이유리는 최고의 스타였지만 현재는 가족을 가장 우선시하는 배우 이봄(엄지원)과 욕망 앞에 모든 것을 도구로 생각하는 방송국 앵커 김보미(이유리) 역을 맡아 수시로 몸이 바뀌는 영혼 체인지 연기로 극을 이끌어간다. 

어제 방송된 첫회 말미에서는 완전히 다른 삶과 성향을 가진 두 여자의 몸이 바뀌는 역대급 사태가 발생해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특히 엄지원과 이유리의 봄을 부르는 핑크빛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엄지원과 이유리는 화사한 핑크 컬러감의 경량 다운 점퍼에 숏 트레이닝 팬츠와 핑크 레깅스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애슬레저 룩을 선보였다. 

엄지원과 이유리 착용으로 화제를 모은 경량 다운 점퍼는 북유럽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에로(Siero)」 제품이다. 

화사하고 우아한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경량 점퍼는 가로 퀼팅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간절기에는 단품으로, 한 겨울에는 코트나 바람막이 등 아우터 안에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한편, MBC '봄이 오나 봄'은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의 몸이 바뀌면서 두 여인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하는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엄지원·이유리가 착용한 '시에로' 경량 패딩, 상품 바로가기 >>
<사진 제공: MBC '봄이 오나 봄'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