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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김소현·남지현·안현모, 레드카펫 뜨겁게 달군 드레스룩!

조회수 2019. 1. 17. 10: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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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한초임 등 '2019 서울가요대상' 참석한 스타들의 눈부신 시상식 패션 '주목'
지난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한 '2019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진행을 맡은 방송인 권혁수, 한초임을 비롯, 배우 클라라, 김소현, 남지현, 방송인 안현모 등이 참석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최근 두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화제를 모은 클라라는 새 신부 답게 순백의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머메이드 라인의 원숄더 밀착 드레스로 완벽한 몸매를 강조했고, 화이트 케이프를 둘러 여신 이미지를 극대화 시켰다. 

김소현과 남지현 역시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를 선택하며 앳된 이미지를 벗고 성숙해진 숙녀의 향기를 물씬 풍겼다. 

김소현은 러플 장식이 들어간 깨끗한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가녀린 어깨라인을 드러냈다. 또 진주 드롭 이어링과 핑크 립 메이크업으로 화사한 생기를 불어 넣었다. 

남지현은 비즈 장식과 시스루 오간자 소재가 레이어드가 된 드레스를 완벽 소화하며 청순 러블리한 자태를 뽐냈다. 

마지막으로 안현모는 자연스러운 드레이핑 장식과 광택감이 돋보이는 슬림핏 금빛 실크 드레스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내추럴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골드 이어링을 더하며 우아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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