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건 마클, 스타일리시한 D라인! 하이-로우 임산부 패션의 끝장!

조회수 2019. 1. 17. 10: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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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이 임신 6개월째인 메건 마클은 4만원짜리 H&M 임산부 드레스에 아르마니 코트를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하이-로우 임산부 패션을 선보였다.
첫 아이 임신 6개월째인 영국 왕실의 서섹스 공작부인 메건 마클은 여전히 왕실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1월 14일 올해 첫 공식 행사로 영국 버켄헤드 방문에서 시어머니 다이애나 비를 연상시키는 레드 코트와 퍼플 미디 드레스를 매치한 컬러 세퍼레이트룩으로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메건 마클은 1월 16일(현지시간) 자신이 후원하게 된 동물 복지 자선단체 메이휴를 혼자 방문했다. 

이날 메이휴 방문에서 메건 마클은 저렴한 니트 임산부 드레스와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캐시미어 코트를 매치해 하이-로우 패션의 극단을 보여주었다. 

그녀가 착용한 크림색 니트 드레스는 H&M의 임산부 드레스 에디션 '마마' 제품으로 가격은 35달러(약 4만원)이며 과거에 입은적이 있는 크림색 캐시미어 코트를 재활용했다. 

또한 스텔라 맥카트니의 베이지색 파라벨라 핸드백은 가격이 1,235 달러(138만 원)로 그녀는 이날 하이-로우 패션 순간의 퀸으로 등극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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