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미리 보는 봄! 화사함 가득한 컨템포러리 페미닌룩

조회수 2019. 1. 14. 10: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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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크, 뮤즈 민효린과 함께한 2019 S/S '나나랜드' 화보 비하인드 컷 공개
배우 민효린이 화사한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 「무자크(MUZAK)」는 뮤즈 민효린과 함께한 2019 S/S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민효린의 '나나랜드(NANALAND)' 테마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 촬영은 익숙하지만 낯선, 사소하지만 특별한 '나(me, myself)'에 집중해 개인적인 공간 속 일상에서 오는 여유로움과 행복 그리고 따스함을 담았다.  

올해로 두 번째 S/S 촬영에 함께한 민효린은 더욱 물오른 미모와 함께 「무자크」의 컨템포러리하고 페미닌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한겨울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스튜디오 야외 촬영까지 지치지 않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임해 스태프와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비하인드 컷 속 민효린은 소프트한 소재감의 베이지 트렌치코트 그리고 레트로한 무드가 느껴지는 레드컬러 원피스 차림으로 여성스럽고 깜찍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 플라워 에스닉 원피스룩에 왕골 가방을 매치하며 미리 보는 휴양지 패션을 완성했고, 스튜디오 야외 테라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는 햇살에서 느껴지는 따스한 분위기와 함께 체크 그레이 재킷과 핑크 팬츠 및 레터링 티셔츠 차림으로 화사하면서 캐주얼한 스프링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더욱 예뻐진 민효린과 함께한 올 S/S 촬영은 더욱 다양해진 컨셉과 매력적인 무드로 촬영을 진행, 완성도 높은 화보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2월 그룹 빅뱅의 태양과 결혼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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