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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전혜빈, 이란성 쌍둥이의 극과극 매력 '섹시vs우아'

조회수 2019. 1. 10. 12: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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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 풍상씨' 제작발표회..글리터룩, 오프숄더 패션으로 각기 다른 분위기 연출
배우 이시영과 전혜빈이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 대결을 펼쳤다. 

지난 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2 새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극중 이란성 쌍둥이로 호흡을 맞추는 이시영과 전혜빈은 극과 극의 패션으로 서로 다른 분위기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은 발끝까지 블랙 스팽글 장식으로 물든 블링블링한 글리터룩을 완성했다. 시퀸 재킷형 미니 원피스와 같은 소재의 삭스 부츠를 매치해 통일감을 줬으며 블랙 시스루 스타킹으로 압도적인 각선미를 자랑했다. 

전혜빈은 오프숄더 패션에 깔끔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까지 연출하며 극강의 우아미를 발산했다. 더블 버튼이 매력적인 롱 원피스를 입고 블랙과 베이지가 배색된 펌프스와 블랙 레더 스트랩 손목시계로 포인트를 더해 세련미를 높였다. 

한편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유준상)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사건 사고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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