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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블랙&화이트로 멋낸 레이디라이크 룩 '우아미의 절정'

조회수 2019. 1. 7. 11: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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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이끼를 형상화한 이불 작가의 그린 레이디 디올백으로 패션 센스 과시
배우 공효진이 레이디 디올 백으로 우아한 품격을 과시했다.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은 오는 10일부터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하우스 오브 디올에서 '디올 레이디 아트 #3' 제품들을 국내 첫 런칭한다. 

디올 레이디 아트 #3는 「디올」의 시그니처 백인 '레이디 디올 백'을 세계 각지의 유명 여성 아티스트 11인이 재해석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다. 

특히 이번 디올 레이디 아트#3 작품 중 이불 작가의 레이디 디올 백은 배우 공효진의 선택을 받은 제품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공효진은 화이트 블라우스와 롱 플레어 스커트에 유니크한 블랙 스트랩리스 뷔스티에를 레이어드하며 우아한 블랙 앤 화이트룩을 연출, 여기에 그린 레이디 디올백을 포인트로 착용해 엣지를 높였다. 

공효진이 선택한 그린백은 초록색 이끼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수작업을 통해 실크 원사를 자수 장식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디올」은 레이디 아트 #3 런칭을 기념해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청담동 하우스 오브 디올 4층에서 특별한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디올>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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