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뜨청' 김유정, 사랑의 메신저 화제의 운동화 어디꺼?

조회수 2018. 12. 19. 12: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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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윤균상으로부터 선물받은 휠라의 '하얀 운동화'로 애정전선 변화 예감
회를 더할수록 삼각 로맨스의 열기를 더해가는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인기가 뜨겁다. 

특히 사랑스러운 여주인공 오솔 역을 맡은 김유정의 드라마 속 스타일 역시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이하 ‘일뜨청’) 8회에서 윤균상(선결)은 김유정(오솔)에게 선물상자를 전했다. 

선물상자 속에 곱게 자리한 것은 하얀 운동화 한 켤레. 갑작스러운 선물에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이는 김유정에게 "신어봐요. 발 되게 아파 보이던데… 내가 너무 정신이 없었네"라고 말한 것. 

감사 인사를 전한 김유정은 직접 신발을 신어보고 "예쁘다"라며 감탄섞인 혼잣말을 내뱉는다. 

이후 차 안에서 잠든 서로를 바라는 김유정과 윤균상의 눈빛과 함께, 이들 사이에 감도는 묘한 긴장감이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까지 높였다는 소감이 줄을 잇고 있다.
이날 선결이 김유정에게 선물한 신발 또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유정과 윤균상을 잇는 ’사랑의 메신저’이자, 8회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 등장한 이 제품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의 어글리 슈즈인 '휠라바리케이드XT97'이다. 

 어글리 슈즈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휠라」가 지난달 말 출시한 따끈따끈한 차세대 어글리 슈즈로, 90년대 휠라 바스켓볼 라인으로 출시됐던 오리지널 디자인에 현대적 감각을 가미해 완벽하게 구현한 제품이다. 

신발 측면을 가로지르는 4개 라인 사이사이에 휠라 영문 로고를 자수로 새겨 넣은 것이 특징이다. 약 3.5cm의 두터운 미드솔 측면 덕에 키높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드라마 속 김유정처럼 편안하고 캐주얼한 차림은 기본, 스트리트 무드부터 스커트, 청바지 등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한편, 김유정과 윤균상, 송재림의 본격 삼각 로맨스로 점차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일뜨청'에서 김유정이 선물받은 운동화 '휠라바리케이드XT97' 상품 바로가기 >>
< 사진 제공 :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방송분 캡처 >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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