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MAMA 3연 연속 대상! 패션은 개성만점 럭셔리룩!

조회수 2018. 12. 17. 14: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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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AMA 일본에서 킴존스 디올 남성 2019 섬머 컬렉션 최초 착용 '화제'
그룹 방탄소년단이 '월드 클래스'급 스타일로 레드 카펫을 뜨겁게 달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일본에서 진행된 2018 Mnet Asian Music Awards(MAMA)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또 이날 전 멤버가 디올 맨 의상을 착용하며 럭셔리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방탄소년단이 착용한 의상은 「크리스챤 디올」의 '남성과 신화'라는 두 가지 개념을 모티브로 재해석한 컬렉션으로 디자이너 킴존스(Kim Jones)가 디올 맨의 아티스틱 디렉터로서 선보이는 첫 번째 컬렉션이다. 

특히 국내 가수 중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최초로 디올 맨 2019 S/S 컬렉션 착용하여 눈길을 끌었다. 

뷔는 화사한 핑크 컬러 슈트와 플라워 패턴 셔츠로 스타일링을 완성했고, 슈가는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롱 재킷으로 포인트를 줬다. 진은 스트라이프 배색이 들어간 화이트 슈트를 착용해 모던한 스타일을 보여줬고, 정국은 깔끔한 원 버튼 네이비 컬러 수트로 댄디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RM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화이트 팬츠와 재킷으로 톤온톤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지민은 광택감이 돋보이는 트렌치 코트와 블랙컬러 패턴 셔츠를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제이홉은 디올의 또 다른 상징 중 하나인 꿀벌을 재해석한 상하의를 착용하여 유니크한 느낌을 강조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4일 열린 '2018 마마 인 홍콩'에서는 '올해의 앨범상'과 '올해의 가수상'을 포함 5관왕에 올라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사진 제공: 디올>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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