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의 약속' 오윤아, 레이스 셔츠 원피스 어디꺼?

조회수 2018. 12. 10. 15: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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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컨템포러리 '베르니스' 제품으로 레이스 패치와 수술 장식 포인트 '화제'
배우 오윤아가 '신과의 약속'에서 물오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신과의 약속'(극본 홍영희, 연출 윤재문)에선 우나경(오윤아 분)이 친구 서지영(한채영 분)과 남편 김재욱(배수빈 분)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를 지극 정성의 사랑으로 키워내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극중 오윤아는 불임 판정을 받은 후 얻게 된 아이를 안고 엄마가 되었다는 감격에 젖었으며, 아들을 위해 직접 수영 코치를 맡고 아들이 좋아해 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아이를 향한 극진한 사랑으로 '오윤아 표 모성애'로 반전 가득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오윤아는 레이스 패치와 수술 장식이 돋보이는 프렌치 감성의 멋스러운 브라운 셔츠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주목을 끌었다. 

오윤아가 착용한 원피스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베르니스(Berenice)' 제품으로 롱한 기장감에 가볍고 여유있는 핏과 옆선 트임으로 실용적이다. 

여기에 허리스트링 디테일이 더해져 허리선을 잡아주고 단추 여밈방식으로 입고 벗기 편하며 가볍게 걸치는 아우터로도 활용이 가능한 멀티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 사진 = 오윤아가 착용한 '베르니스' 셔츠 드레스, 상품 바로가기>>
↑ 사진 = 오윤아가 착용한 '베르니스' 셔츠 드레스,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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