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이제는 재벌 사모님! 뭘 입어도 섹시한 미모 '클래스가 달라'

조회수 2018. 12. 6. 13: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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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마리끌레르 2019년 1월호 표지 장식..대채로운 의상 완벽 소화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커가 여전히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미란다 커는 패션 매거진 '호주 마리끌레르' 2019년 1월호 표지를 장식, 다채로운 의상을 완벽 소화하며 세계적인 모델 다운 아우라를 풍겼다. 

공개된 화보 속 미란다 커는 풍성한 벌룬형 소매와 튜브톱 스타일 의상으로 쇄골과 어깨라인을 훤히 드러내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또 흑백으로 처리된 화보에서는 윗 단추를 과감하게 풀어 헤친 화이트 셔츠 에 스트랩 벨트가 포인트인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팬츠로 모던 섹시룩을 완성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출산 전 몸매로 돌아가야 한다고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엄마가 된다는 것은 가장 보람있는 일이다"고 남다른 모성애를 전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억만장자 CEO 에반 스피겔과 지난해 결혼해 올 5월 득남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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