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만, 천사같은 깃털 레드카펫 드레스룩 '내조의 여왕'

조회수 2018. 11. 29. 09: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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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키드만은 2018 아리아 뮤직 어워즈에 천상의 깃털 블라우스 레드 카펫 룩으로 등장, 주최자인 남편 키스 어반을 응원했다.
지난 11월 28일(현지시간) 열린 2018 아리아 뮤직 어워즈에 참석한 여배우 니콜 키드만은 천사같은 깃털 레드 카펫 드레스로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연출했다. 

니콜 키드만은 행사를 주최한 남편 키스 어반을 지원하기 위해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 재미있으면서도 화려한 의상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사진 = 2018 아리아 뮤직 어워즈,니콜 키드만(좌)/ 오스카 드 라 렌타 2019 봄/여름 컬렉션(우)
이날 행사에서 니콜 키드만은 오스카 드 라 렌타가 2019 봄/여름 컬렉션에서 선보인 지극히 가볍고 여린 깃털로 장식된 블라우스와 실크 팬츠를 입고 레드 카펫에 등장했다. 

여기에 그녀는 메탈릭 골드 힐과 프린트가 들어간 박스 클러치, 적절한 양의 다이아몬드 주얼리로 룩을 마무리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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