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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윤현민이 선택한 겨울 아우터 '벤치다운 VS 다운 사파리'

조회수 2018. 11. 23. 11: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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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캐주얼룩부터 오피스룩까지 '벤치다운', 윤현민-무심한 듯 멋스러운 '다운 사파리' 제안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급작스럽게 찾아온 영하의 날씨. 이에 많은 이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는 한파 극복 아이템에 주목하고 있다. 이런 이들을 위해 트렌디한 스타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윤현민과 이동욱이 선택한 겨울철 패딩 아이템을 소개한다. 

▶ 무심한 듯 멋스럽게,윤현민의 ‘다운 사파리'
아우터 하나로 꾸미지 않은 듯 멋스러운 스타일을 원한다면 라쿤 후드가 더해진 다운 사파리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터틀넥과 데님 팬츠 등 캐주얼한 아이템으로 윤현민처럼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포멀한 상하의를 이너로 하여 세련된 댄디룩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단정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매트한 터치감의 롱다운을 선택, 소프트한 맬란지 컬러와 퀄팅 디테일의 야상 스타일을 선택하면 보다 캐주얼한 룩을 연출하기 쉽다. 

▶ 캐주얼부터 오피스룩까지 제격, ‘이동욱 벤치다운’
격식을 차려야하는 모임이 많은 연말, 보온성과 럭셔리함을 동시에 책임질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이동욱 벤치다운을 추천한다. 

다양한 사이즈로 커플룩으로도 활용하기도 하고 수트 위에 레이어링하면 럭셔리한 오피스룩을 완성, 직장인 남성의 워너비 스타일링으로 제격이다. 

특히 최근 이동욱은 입국길에 캐주얼한 셔츠와 함께 스타일링한 데일리룩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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