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헨리, 댄디한 코듀로이 슈트룩 어디꺼?
조회수 2018. 11. 16. 15: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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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드로 옴므' 코듀로이 소재 재킷·팬츠, 스트라이프 셔츠 등으로 댄디한 매력 발산
가수 헨리가 MBC '나 혼자 산다'에 더욱 성숙해진 비주얼로 돌아왔다.
헨리는 이시언, 기안 84와 함께 세 얼간이를 결성하며 환상의 얼간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또 유쾌하고 엉뚱한 캐릭터지만, 장난스러운 일상 속에서도 놀라운 음악적 재능을 보이며 반전 매력으로 큰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최근 중국 사극 영화 주인공으로 발탁돼 중국에 홀로 체류하던 헨리는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9일, 오랜만에 '나 혼자 산다'에 방문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홀로 지내고 있는 아버지와 함께 특별한 추수감사절을 보내는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스튜디오에 출연한 헨리는 스트라이프 셔츠와 코듀로이 슈트룩으로 댄디한 감성을 한껏 뽐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레트로한 투브릿지 안경을 매치해 트렌디한 느낌을 더했다.
헨리가 착용한 슈트 및 셔츠는 모두 「산드로 옴므(SANDRO HOMME)」 제품으로 알려졌다. 네이비 컬러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재킷과 팬츠는 이번 시즌 트렌드로 떠오른 도톰하고 부드러운 코듀로이 원단을 사용해 착용감, 보온성이 좋다.
또 기본 핏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아 캐주얼룩, 세미 정장룩 등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는 베이직한 핏의 면소재로 부드러워 착용감이 좋고 심플한 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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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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