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선미·배윤영·이사배, 평범함을 거부한 유니크 패션!

조회수 2018. 11. 13. 11: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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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스타일 시상식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18' 개최..패션 아이콘 총출동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회를 맞이한 '2018 엘르 스타일 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애, 이정재, 이선균, 손예진, 산다라박, 선미, 장윤주, 김영광, 장도연, 이현이, 배윤영, 김다미, 이사배, 루피&나플라 등 핫 셀럽들이 총 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스타일 어워즈답게 화려한 프린트부터 강렬한 레드 컬러까지 평범함을 거부한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김희애는 별처럼 수놓아진 은빛 펄 장식의 플레어 드레스로 우아함의 정석을 보여줬다.  선미는 한쪽에는 화려한 플로랄 장식이 다른쪽에는 글리터 장식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파워 숄더 룩으로 치명적인 섹시미를 강조했다. 

배윤영은 압도적인 비율로 오프숄더 스타일의 로고 플레이 원피스를 소화했으며, 이사배는 동화 속 공주님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시스루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아방가르드한 프릴 디테일의 레드 미니 원피스를 입은 장도연은 코믹 포즈까지 더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고, 김다미는 미니백까지 레드로 맞춘 모노크롬 룩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엘르 스타일 어워즈는 패션, 문화, 예술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스타일리시한 인물을 매거진 '엘르'가 선정 하는 자리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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