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그레이·권영득, 스웨그 넘치는 하이엔드 캐주얼룩

조회수 2018. 11. 12. 10: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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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 부크미로빅 등 '포츠V' 런칭 행사 참석한 셀럽들의 소울 충만 패션 감각 '화제'
지난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10꼬르소꼬모 청담점에서 럭셔리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포츠V (PORTS V)」 팝업스토어 런칭 기념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 가수 그레이, YG댄서 권영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밀란 부크미로빅 등이 참석해 스웨그 넘치는 자태를 선보였다. 

이주연은 V패턴으로 물든 후드 티셔츠와 롤업 팬츠로 정열의 레드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화이트 스틸레토 앵클 부츠와 의상과 동일한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그레이와 권영득은 같은 체크 팬츠로 다른 스타일링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레이는 팬츠와 셋업으로 구성된 재킷을 착용해 트렌디한 슈트룩을 완성했고, 여기에 체인 장식 목걸이, 귀걸이 등을 매치하며 소울 충만한 감성을 드러냈다. 

반면 권영득은 체크 팬츠에, 소매단과 밑단 등에 스트라이프 장식이 돋보이는 봄버 재킷을 매치한 캐주얼룩으로 자유로운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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