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백진희, 세련된 블랙 VS 청순한 화이트 '막상막하'

조회수 2018. 11. 8. 18: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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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죽어도 좋아' 제작발표회..원피스형 재킷과 레이스 원피스로 미모 대결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2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주역인 강지환, 백진희, 박솔미, 공명, 류현경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가운데, 특히 박솔미와 백진희가 블랙 앤 화이트 원피스로 미모 대결을 펼쳐 주목 받았다. 

약 2년 반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박솔미는 그린색 칼라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형 재킷으로 무결점 몸매를 과시했다. 

여기에 민트색 힐의 바이올렛 스틸레토 슈즈를 착용해 컬러 포인트를 더했고, 차분한 단발머리에 체인 드롭 이어링을 매치하여 차도녀 포스를 자아냈다. 

반면, 백진희는 사랑스러운 순백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비대칭 밑단과 풍성한 벨 소매, 레이스 시스루 소재로 제작된 화이트 롱 원피스를 완벽 소화했으며 누드톤 하이힐을 더해 청순하게 연출했다. 

또 C컬펌 짧은 단발머리 스타일로 상큼한 소녀 이미지를 강조했고, 깔끔한 로즈 골드 펜던트 귀걸이 착용해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 

한편,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강지환)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백진희)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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