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억개의 별' 정소민, 재킷형 가디건·배기 팬츠 어디꺼?

조회수 2018. 11. 2. 17: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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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렝땅' 일상속 포근한 니트 가디건과 배기 팬츠로 멋스러운 데일리룩 연출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하 일억개의 별)`이 파격적인 스토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억개의 별' 은 두사람의 운명적인 만남이 결국 남매였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비극적으로 끝나는 결말로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린 일본 드라마가 원작이다.

지난 2002년 일본 후지 TV에서 방송,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파격적인 스토리로 이슈가 된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일억개의 별'은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았으며 극 중 김무영(서인국 분)-유진강(정소민 분)의 충격적 운명 관계와 스토리 전개가 원작 그대로 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 분)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다.
일련의 만남을 통해 서로에게 강렬하게 끌리는 김무영-유진강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지난 10월 31일(수) 9화에서는 서인국, 정소민의 본격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정소민은 자전거를 타고 포근한 느낌의 니트 가디건으로 일상속 멋스러운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정소민이 착용한 니트 가디건은 메시 조직으로 재킷 용도로 착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스타일이며 앞 여밈은 걸고리로 마무리할 수 있다. 또한 이 니트 가디건은 모헤어의 이태리 수입 원사로 만들어진 「쁘렝땅(PRENDANG)」제품을 알려졌다.
‘일억개의 별’ 8회에서는 미묘하게 얽히고 설킨 감정을 폭발시키는 등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최고조에 이르고 서인국-정소민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첫 키스로 시청자들에게 설렘 폭격을 안겼다. 

이날 8회에서 정소민은 레트로 분위기의 체크 재킷과 배색 스티치로 포인트를 준 배기핏 팬츠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정소민이 착용한 배기 팬츠는 데님 소재를 사용해 캐주얼하게 착용 가능한 스타일이며 고감성 럭셔리 브랜드「쁘렝땅(PRENDANG)」제품이다.

한편 '일억개의 별'은 매주 수목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정소민이 착용한 '쁘렝땅' 니트 가디건
↑사진 = 정소민이 착용한 '쁘렝땅' 배기 팬츠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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