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마' 김윤진, 미드여신의 귀환! 프린트 티셔츠 어디꺼?

조회수 2018. 10. 23. 13: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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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니스' 베이직 핏에 프린팅으로 포인트 준 티셔츠로 시크한 캐주얼룩 연출
배우 김윤진이 강렬한 연기력과 카리스마로 최고의 배우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김윤진은 추리 소설가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 중 여성 탐정 '미스 마플'의 이야기만을 모아 국내 최초로 드라마화한 SBS '미스마 복수의 여신(이하 미스마)'으로 19년만에 한국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김윤진은 극중 딸 민서를 잃은 아픔과 억울하게 누명까지 쓴 비극적 캐릭터 '미스마'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차원이 다른 1인 2역 연기로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또 세련미 넘치는 커리어 우먼룩 부터 데님 팬츠, 티셔츠, 재킷 등을 활용한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캐주얼룩을 선보여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13일 방영된 5-8회에서는 미스마와 서은지(고성희)가 함작해 연쇄살인범을 잡는 통쾌한 내용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7회 방송에서 김윤진은 올 블랙에 빈티지 프린트 티셔츠로 포인트를 더한 시크한 스타일링을 연출하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티셔츠는 「베르니스(BERENICE)」 제품으로, 베이직한 기본핏 티셔츠에 프린팅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김윤진이 착용한 그레이 외에도 아이보리 컬러로도 출시돼 다양한 룩에 활용 가능한 아이템이다. 

한편 '미스마'는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절망에 빠져있던 한 여자가 딸을 죽인 진범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뛰어난 추리력을 발휘해 진실을 밝히고 주변 사건들을 해결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 = 김윤진이 착용한 '베르니스' 프린트 티셔츠, 상품 바로가기 >>
↑사진 = 김윤진이 착용한 '베르니스' 프린트 티셔츠, 상품 바로가기 >>
<사진 제공: SBS '미스마 : 복수의 여신'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f 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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