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로맨틱한 파리지앵 가을 슈즈 연출법 공개

조회수 2018. 10. 18. 13: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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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스튜어트·바네사브루노 아떼, 김나영과 함께 감도높은 색감의 슈즈 라인 제안
김나영이 2018년 가을겨울 슈즈 화보를 통해 가을 맞이 슈즈 활용법을 제안했다. 

LF(대표 오규식)의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와 「바네사브루노아떼」는 방송인 김나영과 함께 한 2018 가을겨울 시즌 슈즈 화보를 통해 가을 맞이 슈즈 활용법을 제안했다. 

최근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슈즈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경향이 확산됨에 따라 「질스튜어트」와 「바네사브루노아떼」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감도 높은 색감이 돋보이는 슈즈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질스튜어트」와 「바네사브루노아떼」 슈즈는 2019 S/S 파리패션위크 기간에 센스있는 패션 감각과 개성있는 스타일링법으로 많은 여성들의 스타일 롤모델로 손꼽히는 김나영과 함께 화보를 진행, 브랜드만의 감성이 담긴 2018 가을겨울 신제품을 선보였다.

뉴욕 감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의 2018 가을겨울 슈즈 컬렉션은 ‘페미닌 크리에이티브(Feminine Creative)’와 ‘컨템포러리 로맨틱(Contemporary Romantic)’ 두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여성스러운 감성을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화보 속 김나영은 하늘색 롱 스커트에 아이보리 색상의 가죽 앵클부츠를 매치해 우아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여유로운 핏의 블랙 도트 블라우스와 그레이 체크 바지에 강렬한 레드 색상의 스웨이드 앵클부츠로 포인트를 줘 멋스러운 프렌치 시크룩을 완성했다.


프렌치 감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바네사브루노아떼」는 간결하지만 최신 트렌드가 가미된 데일리 슈즈 라인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화보 속 김나영은 생생한 색감이 드러나는 핑크 니트, 블루 스커트에 풍성한 양털 소재 스니커즈를 매치해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멋을 표현했으며, 보라색 롱 원피스에 그레이 색상의 감각적인 스웨이드 부츠를 코디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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