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건 마클, 대세는 체크! 격자무늬 재킷으로 완성한 로얄 투어패션

조회수 2018. 10. 18. 10: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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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공식 순방에 나선 메건 마클은 절친 '셀레나 윌리암스' 브랜드의 격자 무늬 체크 재킷으로 로얄 투어패션을 완성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호주를 시작으로 남태평양 공식 해외순방에 나선 영국 해리왕자와 메건 마클 부부가 가는곳마다 인기를 끌고 있다. 

호주 도착 첫날 메건 마클이 착용한 슬리브리스 화이트 원피스는 '축복의 드레스'로 불리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데 이어17일(현지 사간) 호주 더보에 있는 빅토리아 공원 로얄 투어에서는 오버사이즈 격자무늬 재킷(약 16만원)을 착용했다. 

복고 바람을 타고 전세계가 공유하는 만국 공용패션으로 격자 무늬 체트 트렌드가 부상한 가운데 메건 마클도 격자 무늬 체크 재킷과 블랙진을 매치한 로얄 투어패션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메건 마클이 착용한 오버사이즈 격자무늬 체크 재킷(약 16만원)은 테니스 여제 '셀레나 윌리암스' 브랜드 제품으로 알려졌다.
코트 안팎에서 대담한 스타일로 유명한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세레나 윌리암스는 지난 5월 '세레나'를 런칭하며 패션사업에 진출했다. 

메건 마클과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암스는 수년전부터 절친이며, 세레나 윌리암스는 메건 마클과 해리 왕자의 결혼식에도 참석했다. 지금까지 두사람은 우정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메건 마클은 절친 셀레나 윌리암스의 격자 무늬 재킷과 프랑스 브랜드 메종 카츠네의 화이트 옥스포드 셔츠(약 24만원), 호주의 에티컬 패션 브랜드 아웃랜드 데님의 블랙 진(약 21만원), 호주 디자이너 나탈리 마리의 이니셜 목걸이(약 42만원)를 착용했다. 

녀는 절친과 로컬, 호주 브랜드를 적절히 고려하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세련된 제품을 매력적인 스타일로 승화시켰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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