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박신혜·홍수현·서효림·차정원, 와이드 팬츠에 푹! 제인송 셀럽들

조회수 2018. 10. 18. 15:56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이하나·배윤경·이주영·엠버 등 '제인송' 셀럽들의 시크함 가득한 모던 컨템포러리룩
디자이너 송자인이 이끄는 「제인송(jain song)」 2019 S/S 컬렉션이 지난 17일 오후, 강남구 삼성동 KEB 하나은행 플레이스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홍수현, 박신혜, 서효림, 차정원, 이하나, 배윤경, 이주영, 가수 엠버 등이 참석해 세련된 분위기의 모던 컨템포러리룩을 선보였다. 

홍수현과 박신혜는 매니시함과 페미닌함이 오묘하게 섞여있는 와이드 팬츠 슈트룩을 연출해 행사장을 환하게 밝혔다. 박신혜는 블랙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이너 블라우스와 화이트 셋업 슈트로 청순부터 시크, 매니시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홍수현은 버건디 핀 스트라이프 팬츠 슈트에 이너로 블랙 뷔스티에 톱을 매치했으며 블랙 초커를 더해 섹시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서효림은 올리브컬러 톤온톤 룩으로 매니시한 감각 드러냈다. 머스타드 터틀넥과 은은한 광택이 돋보이는 블라우스,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팬츠를 코디해 넘사벽 비율을 뽐냈다. 

차정원은 레트로한 느낌을 담은 차분한 블랙 앤 화이트 룩을 보여줬다. 파워숄더 디자인의 화이트 셔츠와 심플한 블랙 롱 스커트에 화려한 싱글 이어링으로 과감한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제인송」의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표현해 온 젠더레스의 모호한 경계나 스포티함을 가미한 여성스러운 디테일을 위트있게 풀어냈다.
↑사진 = 2019 S/S '제인송' 컬렉션, 박신혜
↑사진 = 2019 S/S '제인송' 컬렉션, 홍수현
↑사진 = 2019 S/S '제인송' 컬렉션, 서효림
↑사진 = 2019 S/S '제인송' 컬렉션, 차정원
↑사진 = 2019 S/S '제인송' 컬렉션, 이하나
↑사진 = 2019 S/S '제인송' 컬렉션, 배윤경
↑사진 = 2019 S/S '제인송' 컬렉션, 이주영
↑사진 = 2019 S/S '제인송' 컬렉션, 엠버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