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마' 고성희, 레오파드 패턴 블라우스 어디꺼?

조회수 2018. 10. 16. 18: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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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쥬, 레오파드 패턴과 강렬한 오렌지 컬러가 어우러진 경쾌한 블라우스 '인기 폭발'
10월 6일 첫 방송된 40부작 SBS 주말드라마 ‘미스마 복수의 여신 (극본 박진우/연출 민연홍 이정훈)'이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오랫동안 미국 드라마에서 활약을 펼치던 김윤진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미스마'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소설을 21세기 대한민국의 현실에 맞게 재해석한 리메이크작이다.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절망에 빠져있던 한 여자가 딸을 죽인 진범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뛰어난 추리력을 발휘해 진실을 밝히고 주변 사건들을 해결해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고성희는 '미스마'에서 동생을 죽인 살인범을 찾으면서 미스마(김윤진 )의 앞에 나타나 스스로를 미스마의 조카라고 말하는 서은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 날카롭고 미묘한 눈빛과 당찬 목소리로 캐릭터를 입체감 있게 그려내며 김윤진과 남다른 워맨스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고성희는 지난 6일 방송된 '미스마' 3-4회에서 탈주범 김윤진을 도우며 의문스런 첫 등장으로 강렬한 임펙트를 선사했다. 

특히 이날 고성희는 오렌지 컬러 레오파드 패턴 블라우스로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블라우스 윗 단추를 살짝 풀고 소매를 걷어 올려 여유로우면서 섹시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여기에 데님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완벽한 각선미를 뽐냈고, 브라운 벨트를 둘러 레트로한 느낌도 한껏 살렸다. 

고성희가 선택한 레오파드 블라우스는 「마쥬(MAJE)」제품으로, 올해 트렌드로 떠오른 레오파드 패턴과 오렌지 컬러가 만나 한층 더 경쾌한 느낌이 돋보인다.  잠궜을 때 원단이 한번 더 덧대어져 있어 깔끔한 룩 연출이 가능하고, 앞 뒷면의 밑단 라인이 비대칭 햄라운드로 되어 있어 심플한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한편 '미스마: 복수의 여신'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 = 고성희가 착용한 '마쥬' 레오파드 블라우스, 상품 바로가기 >>
↑사진 = 고성희가 착용한 '마쥬' 레오파드 블라우스, 상품 바로가기 >>
<사진 제공: '미스마 : 복수의 여신'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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