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김희애·수애·김규리, 부산국제영화제 청순 여신들!

조회수 2018. 10. 5. 11: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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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수많은 스타들 참석한 가운데 오는 13일까지 열흘동안 진행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화려하게 개최됐다. 

본식에 앞서 펼쳐진 레드카펫 행사에는 개막식 사회를 본 배우 한지민, 김남길을 비롯해 수애, 이나영, 이하늬, 김희애, 현빈, 장동건, 차승원, 유연석, 남주혁, 남규리, 류현경, 한예리 등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하며 영화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이날 청순미 가득한 여배우들의 화이트 및 누드톤 드레스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지민, 김희애, 김규리, 남규리는 화이트 드레스로 순백의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한지민은 아무런 장식이 없는 단아한 화이트 드레스로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했고, 깔끔한 묶음 머리와 레드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더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김희애는 긴 소매의 화이트 롱 드레이프 드레스를 완벽 소화해 기품 있는 자태를 뽐냈으며, 톤 다운된 레드립 메이크업과 비즈 클러치로 고혹미를 한껏 살렸다. 

또 남규리는 등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반전 매력의 백리스 시스루 드레스로, 김규리는 보성 장식이 수놓아진 풍성한 오프숄더 드레스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수애와 이영진은 청순한 누드톤 드레스를 선택했다. 

수애는 블랙 이너 드레스와 함께 드롭숄더 디자인과 스팽글 장식이 어우러진 누드톤 시스루 드레스를 레이어드해 '드레수애' 수식어의 정점을 찍었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3일까지 열흘동안 부산 일대에서 79개국 323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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