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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패션 고민! 스타일과 에티켓 갖춘 '재킷 vs 원피스' 연출법

조회수 2018. 10. 4. 10: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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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띠벨리, 결혼 시즌 맞아 블랙 재킷과 패턴 원피스로 심플한 하객 패션 제안
가을철 결혼 시즌이 돌아왔다. 잇따라 들어오는 청첩장과 함께 결혼식 하객 패션도 고민이다. 

결혼식장에서 아름다운 신부보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센스 있는 스타일 에티켓은 하객패션의 기본이다. 

신원 여성복 브랜드 「베스띠벨리」는 블랙 재킷과 패턴 원피스로 연출하는 스타일과 에티켓을 동시에 갖춘 하객 패션을 제안한다. 

 ▶ ’블랙 재킷’으로 차분하고 모던하게
격식을 차려야 하는 결혼식에선 점잖은 블랙 컬러의 재킷을 추천한다. 일자 핏의 「베스띠벨리」 재킷은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이 포멀하면서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흰색의 스티치 라인은 모던한 스타일에 적당한 포인트를 줘 세련미까지 상승시킨다. 블랙 재킷을 선택했다면 이에 어울리는 심플한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하자. 

실버와 골드가 조화로운 메탈 시계는 도시적인 무드를 한층 더한다. 이때 미니멀한 슬링백 구두를 신는다면 보다 감각적인 하객 패션이 마무리된다. 

▶ 여성스러운 하객룩에는 ‘패턴 원피스’
여성스러운 하객룩을 원한다면 원피스가 제격이다. 

세 가지 색상이 배색된 「베스띠벨리」의 패턴 원피스는 버건디 컬러가 가미돼 가을에 어울리는 하객 패션을 선보이기에 좋다.  또 플리츠 라인과 허리 선의 벨트는 여성미를 한껏 강조해준다. 

화려한 패턴 원피스를 착용했다면 가방은 블랙으로 맞춰 전체적인 룩에 안정감을 주는 것도 좋다. 여기에 클래식한 디자인의 토트백과 은은한 로즈 골드 색상이 돋보이는 팔찌를 매치하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리는 동시에 우아한 자태도 뽐낼 수 있다. 

「베스띠벨리」 관계자는 “블랙 재킷과 패턴 원피스는 결혼식 하객 패션에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라며 “두 가지 아이템 모두 본인의 스타일은 살리면서 하객룩의 에티켓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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