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자유로운 감성 보헤미안 맥시 드레스룩 '파리 접수'

조회수 2018. 9. 27. 17: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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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2019 S/S 컬렉션 참석..프린지 스커트, 자수 시스루 블라우스로 트렌디한 감각 어필
배우 공효진이 자유로운 감성으로 파리를 녹였다. 

공효진은 현지시각으로 9월 24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디올(Dior)」 2019 봄/여름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한국 대표 셀럽으로 초청받은 공효진은 모노톤의 트렌디한 의상을 착용해 고급스러운 보헤미안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밑단의 프린지 디테일이 더해진 자유로운 스타일의 스커트와 고혹적인 블랙 자수의 시스루 블라우스를 매치해 여성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완벽하게 선보였다. 

여기에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인 레이디백을 크로스로 착용해 깔끔한 룩을 완성했으며 블랙 레이스업 워커를 더해 트렌디한 감각을 뽐냈다. 

한편, 정교하고 세련된 안무와 여성적인 상상력을 패션으로 풀어내 찬사를 받은 「디올」의 이번 컬렉션에는 공효진을 포함해 블레이크 라이블리, 영화배우 겸 모델 안젤라 베이비 등 패션계를 대표하는 여성 셀러브리티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 제공: 디올>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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