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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밀라노 홀린 매혹적인 맥시 드레스룩 '우아미의 절정'

조회수 2018. 9. 27. 13: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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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가모 2019 봄/여름 패션쇼 참석.. 우아한 레드 드레스 자태 '시선 집중'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의 우아한 미모와 패션 감각은 밀라노에서도 여과없이 빛났다. 

지난 22일(현지 시각), 크리스탈은 밀라노에서 개최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2019 봄/여름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패션쇼 현장 속 크리스탈은 어깨에 슬릿 디테일이 돋보이는 「페라가모」의 2018 가을/겨울 컬렉션, 레드 실크 맥시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여기에 블랙 슬림 벨트를 둘러 허리라인을 강조했고, 롱 부츠와 클러치 백도 블랙 컬러로 통일하며 시크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이날 크리스탈은 당당한 포즈와 세련된 드레스웨어로 해외 외신들의 열띤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크리스탈은 오는 29일부터 방송되는 OCN 드라마 '플레이어'에 출연한다.
<사진 제공: 페라가모> 

패션엔 이다흰 기자 
f 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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