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 변신' 티파니 영, 상큼발랄 걸리시룩 '러블리 매력 폭발!'

조회수 2018. 9. 26. 18: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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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출신 티파니가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사랑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7년 10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티파니는 재계약을 하지 않고 홀로서기를 선언, 미국행을 결정하며 새로운 인생을 설계했다. 

티파니는 '티파니 영(TIFFANY YOUNG)'이라는 미국 활동 이름과 함께 지난 6월 세계시장을 겨냥한 싱글 앨범 '오버 마이 스킨(Over My Skin)'을 발표하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패션 브랜드 H&M 뮤직 캠페인의 글로벌 페이스로 선정되어 주목을 받았다. 
이날 H&M 뮤직 캠페인 한국 팬사인회 행사를 위해 귀국한 티파니 영은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에 깊이감 있는 버건디 컬러와 버튼 장식이 독특한 블랙 미니 스커트를 착용, 러블리한 걸리시룩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오랜만에 단발머리로 나타난 티파니 영은 데뷔 초의 상큼발랄한 모습을 떠올리게 하며 주목을 끌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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