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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반의 장미' 손담비·정상훈·김인권·김성철, 4인 4색 트렌디한 슈트룩!

조회수 2018. 9. 21. 09: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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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개봉 앞둔 '배반의 장미' 속 4명의 배우 매력 모두 담은 화보 및 인터뷰 공개
10월 개봉을 앞둔 코미디 영화 '배반의 장미' 속 매력적인 네명의 배우 손담비, 정상훈, 김인권, 김성철이 또 한번 뭉쳤다. 

패션매거진 싱글즈는 손담비, 정상훈, 김인권, 김성철 등 4인 4색의 매력을 모두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네사람은 트렌디한 슈트룩을 입은 채 익살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지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담비는 피크드 라펠과 광택 소재가 돋보이는 보라색 팬츠 슈트로 절제된 섹시미를 드러냈고, 골드 체인 목걸이를 착용해 위트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 김성철은 네이비, 블랙 체크 패턴이 멋스러운 슈트를, 김인권은 스트라이프 슈트로 각자의 개성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네 배우는 영화 촬영을 위해 돈독한 팀웍을 다진 덕분인지 완벽한 호흡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화 '배반의 장미'는 동반 자살을 위해 만난 네 남녀가 마지막을 준비하며 버킷 리스트를 실천해 나가는 내용의 블랙 코미디 장르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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