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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아닌 시스루 열풍! 19 S/S 뉴욕패션위크 스트리트 패션

조회수 2018. 9. 16. 16: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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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봄/여름 뉴욕 패션위크 스트리트에 속살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 드레스가 다수 등장했다. 패션쇼 무대에서나 볼수 있는 시스루 트렌드는 스트리트에서 훨씬 더 대담한 스타일로 반복되었다.
1년에 두 번 뉴욕부터 파리까지 한달간의 패션먼스가 열릴 때마다, 패션 에디터들은 어떤 트렌드가 빅 히트를 할지 컨템포러리 패션의 전령사인 스트리트 패션을 통해 확인한다. 

패션 에디터들은 늘 가장 웨어러블한 트랜드를 주시하지만 아울러 특별한 쇼킹한 트렌드 요소도 함께 주시한다. 

몇년 전 런웨이에서는 네이키드(naked) 드레스가 유행했다. 네이키드 단어가 의미하는 것처럼 '벌거벗은' 것 같은 환상을 주는 속살이 다 비칠 정도로 얇은 시어(Sheer) 드레스였다. 그 트렌드가 이제 뉴욕패션위크 스트리트에서 훨씬 더 대담한 스타일로 반복되고 있다
2019 봄/여름 패션위크에서 일부 스트리트 스타일 스타들과 에디터들은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대담한 트렌드를 선택했다. 뉴욕패션위크가 열리는 동안 많은 사람들은 웉트라시어(ultrasheer) 드레스를 선택했다. 

때때로 이들은 브래지어와 하이-웨이스트 속옷과 시어 드레스를 매치했지만, 일부는 노브라 시스루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논란의 소지가 있는 시스루 트렌드는 과연 뜰까? 다음에 소개하는 대담한 시어 룩을 보고 독자들이 판단한 부분이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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