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정호연 '글로벌 톱모델 50인'..뉴욕 패션위크 무대 장악

조회수 2018. 9. 12. 12: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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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 베네타, 루이 비통, 펜디 제레미 스캇 등 해외 컬렉션 '스포트라이트'
모델 정호연이 세계적인 모델 랭킹 사이트 모델스닷컴에서 선정한 톱 모델 50인에 안에 드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7일 모델스닷컴은 최근 1년동안 매거진과 패션&뷰티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활약한 모델 중 디자이너, 캐스팅 디렉터, 사진 작가 등에게 깊은 인상을 준 톱 모델 50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호연은 올해, 「보테가 베네타」 「루이 비통」 「펜디」 등 글로벌 브랜드 런웨이에 올랐으며 「샤넬」 2018 가을/겨울 캠페인 모델로 발탁돼 톱 모델 50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또 정호연은 글로벌 톱 모델로서의 위엄을 2019 봄/여름 뉴욕 패션위크에서 그대로 드러냈다. 「제레미 스캇」 「토리버치」 「프라발구룽」 「셀프포트레이트」 등 다수의 런웨이에 등장한 가운데, 「제레미 스캇」 런웨이에서는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정호연은 개인 SNS를 통해 "이제껏 걸어온 길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잘 걸어가 볼께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제공: 에스팀엔터테인먼트>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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