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제시카, 뉴욕패션위크 빛낸 우아한 블랙 드레스룩 '압도적 여신미'

조회수 2018. 9. 11. 10: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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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로렌 2019 봄/여름 컬렉션 참석..블랙 롱 슬림 드레스로 고혹미 뽐내 '화제'
배우 김혜수와 가수 제시카가 우아한 블랙 스완으로 변신해 뉴욕패션위크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7일(미국 현지 시간), 미국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 「랄프 로렌」의 창립 50주년 기념 패션쇼를 겸한 2019 봄/여름 랄프 로렌 컬렉션이 뉴욕 센트럴 파크 내 베데스다 테라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혜수와 제시카를 비롯해 톰 히들스턴, 앤 헤더웨이, 제시카 차스테인, 블레이크 라이블리 등 전 세계의 셀러브리티들과 오프라 윈프리, 힐러리 클린턴, 스티븐 스필버그와 같이 친분 있는 명사들 등이 참석해 「랄프 로렌」의 50주년을 축하하며 자리를 빛냈다. 

특히 한국 대표로 참석한 김혜수와 제시카는 블랙 드레스로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 전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혜수는 판초를 걸친 듯한 디자인의 블랙 롱 슬림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을 강조했다. 여기에 다른 액세서리는 배제한 채, 볼드한 골드 팔찌와 미니 클러치백을 더하며 엘레강스한 분위기를 높였다. 

제시카는 칼라와 커프스의 화이트 배색 포인트가 돋보이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로 세련된 자태를 드러냈고, 골드 클러치백과 링 귀걸이를 포인트로 매치해 글로벌 패셔니스타다운 감각을 과시했다. 

한편, 미국 상류층의 매력적인 라이프 스타일 전형을 제시한 「랄프 로렌」의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 초창기에 함께 했던 상징적인 얼굴들부터 현재 활동 중인 모델들, 어린이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150여 명의 모델이 함께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사진 제공: 랄프 로렌>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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