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지만' 신혜선, 러블리 매력 폭발! 펀칭 블라우스 어디꺼?

조회수 2018. 9. 4. 16: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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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드로, 퍼프 소매와 펀칭 레이스, 리본타이 장식 돋보이는 페미닌한 블라우스 '주목'
배우 신혜선이 사랑스러운 차세대 로코퀸으로 급부상했다.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17세의 정신연령을 가진 30세 여자 우서리 역을 맡은 신혜선은 혼연일체된 연기로 믿고 보는 배우 반열에 등극했다. 

신혜선은 진한 색조 메이크업은 배제한 채 머리를 길게 기르고 고등학생의 말투, 굳어버린 근육 등을 표현해내며 극중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또 도트 무늬 등 다양한 패턴 아이템, 페미닌한 블라우스, 원피스, 프린트 티셔츠 등으로 수수한 캐주얼룩부터 귀엽고 발랄한 스타일의 소녀룩까지 완벽 소화하며 드라마 보는 재미를 높이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21-22회에서는 우서리와 공우진(양세종)이 서로에게 한층 가까워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혜선은 어깨라인의 펀칭 디테일이 돋보이는 반소매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팬츠를 매치한 러블리한 캐주얼룩에 블랙 미니백을 크로스로 더해 발랄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신혜선이 선택한 화이트 블라우스는 「산드로 (Sandro)」 제품으로 베이직한 핏에 퍼프 소매와 펀칭 레이스, 리본타이 장식이 더해진 페미닌한 아이템이다. 

스커트나 팬츠와 함께 단독으로 착용해도 멋스러우며, 재킷 및 카디건 안의 이너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한편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17세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우서리(신혜선)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공우진(양세종)의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신혜선이 착용한 '산드로' 펀칭 블라우스, 상품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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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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