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낭만 가득! 트렌치 코트로 완성한 파리지앵 가을룩
조회수 2018. 9. 1. 15: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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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트렌치 코트와 유니크한 어글리 슈즈로 연출한 멋스러운 출국길 '시선 강탈'
배우 오연서의 패셔니스타 다운 감각적인 공항패션이 화제다.
평소 뛰어난 패션 센스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고 있는 오연서는 1일 오전 매거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 날 밝은 미소와 함께 공항에 등장한 오연서는 트렌치 코치를 착용해 가을 느낌 물씬 풍기는 공항패션을 선보였으며, 포인트 아이템으로 유니크한 디자인의 어글리 슈즈를 매치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여기에 유니크한 컬러감과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핸드백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한 멋스러운 가을룩을 선보여 주목 받았다.
오연서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말에도 열일하는 미모”, “공항에서부터 화보 촬영 느낌”, “남심 여심 모두 저격하는 미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올 초 개봉한 영화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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