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의 마돈나, 이번엔 주술사 패션? 기상천외한 주얼리룩 '올킬'

조회수 2018. 8. 22. 11: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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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TV VMAs 시상식에 참석한 마돈나는 주얼리로 장식한 기상천외한 드레스와 하이힐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영원한 '패션 디바'임을 증명했다.
마돈나의 공연 스타일은 항상 파격 그 이상이다. 이번 2018 M-TV VMAs 시상식 레드 카펫에서도 마돈나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며칠 전 환갑을 1년 앞 둔 60세 생일을 맞은 마돈나는 레이스 패널과 긴 소매가 돋보이는 화려한 블랙 드레스로 시상식에 나타났다. 

특히 복잡한 헤드피스, 디양한 컬러 구색의 팔찌, 그리고 매끄럽게 엉킨 과도할 정도로 많은 대담한 목걸이가 달린 두꺼운 귀걸이 등 눈에 띄는 다수의 헤비한 액세서리로 인해 관객들은 탄성을 질렀다. 

하지만 관객들을 놀라게 한 것은 야생적인 주얼리 뿐만이 아니었다. 그녀가 얼마전 사망한 가수 아레스 프랭클린을 기리는 찬사 연설을 하는 동안, 그녀의 드레스 아래에서 빛나는 신발이 무시할 수 없은 포스를 발산했다. 

마돈나는 여러가지 색깔의 주얼리로 덥힌 빨간 새틴 펌프스를 착용하고 있었는데, 망사 스타킹과 함께 입은 것처럼 보였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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